[열일목사 에세이] 일하는 목회자의 경제적 어려움: 그야말로 개고생 이야기 🥶
2023년 11월 13일
한 겨울의 추위보다 겨울로 들어가면서 맞이하는 바람이 훨씬 더 춥게 느껴지는 11월🌬️ 과자 도매 일을 하면서 추위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니 온몸이 처지고 머리도 띵하다.
이제 자리에 앉아 잠시나마 CCTV를 살펴보며 한숨 돌린다. 💼
우리 부부는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인다. 분명 쉼 없이 일하는데도 한 달 수입이 대학생 한 명의 알바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. 이렇게 열심히 뛰어다니는데 왜 이런 건지, 이 고단함은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르겠다. 💪
문득 교회에서 만났던 사역자분들이 떠오른다. 그분들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. 교회에서 사역하며 사례비가 적고 고생이 많으시겠지만, 지금은 그 자리를 내려놓지 않길 바란다. 밖으로 나오면 고생은 더하고, 수입은 그보다 훨씬 더 작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. 🙏
그야말로 개고생이다. 😅
주의 인자하신 그 사랑이
주의 인자하신 그 사랑이 내 생명보다 나으며
위로하시는 주 손길이 내 눈물보다 귀하다
변함이 없는 주 임재가 내 근심보다 가깝고
주님 흘리신 그 보혈은 내 상처보다 진하다
결국 내 주님과 함께 사는 것
나의 영원한 소원
주의 아름다움 안에 사는 것
나의 영원한 기쁨
주의 인자하신 그 사랑이 내 생명보다 나으며
위로하시는 주 손길이 내 눈물보다 귀하다
변함이 없는 주 임재가 내 근심보다 가깝고
주님 흘리신 그 보혈은 내 상처보다 진하다
결국 내 주님과 함께 사는 것
나의 영원한 소원
주의 아름다움 안에 사는 것
나의 영원한 기쁨
예수님만을
예수님만을 더욱 사랑
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
고난이 와도 더욱 사랑
내 삶의 고백 더욱 사랑
예수님만을 더욱 사랑
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
고난이 와도 더욱 사랑
내 삶의 고백 더욱 사랑
주님 한 분만 더욱 사랑
그 무엇보다 더욱 사랑
그 누구보다 더욱 사랑
내 영의 고백 더욱 사랑
주님 한 분만 더욱 사랑
그 무엇보다 더욱 사랑
그 누구보다 더욱 사랑
내 영의 고백 더욱 사랑
나 사는 동안 더욱 사랑
숨쉴 때에도 더욱 사랑
저 천국에서 더욱 사랑
신부의 고백 더욱 사랑
나 사는 동안 더욱 사랑
숨쉴 때에도 더욱 사랑
저 천국에서 더욱 사랑
신부의 고백 더욱 사랑
예수님만을 더욱 사랑
날이 갈수록 더욱 사랑
고난이 와도 더욱 사랑
내 삶의 고백 더욱 사랑
주님 한 분만 더욱 사랑
그 무엇보다 더욱 사랑
그 누구보다 더욱 사랑
내 영의 고백 더욱 사랑
나 사는 동안 더욱 사랑
숨쉴 때에도 더욱 사랑
저 천국에서 더욱 사랑
신부의 고백 더욱 사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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