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열일목사 에세이] 경건한 대기 시간
2022년 4월 19일
대리운전 대기타는 시간. 다른 이들에게는 지루하고 무료한 시간이겠지만, 내게는 그 어느 때보다 경건하고 뜨거운 경배와 찬양의 시간이다.
특히 길바닥?에서 듣는 설교는 그 어느 때보다 심령에 팍팍 꽂힌다. 삶의 여정 속에서 주시는 작은 속삭임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.
이 시간이 나를 다시 일으키고,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은혜의 순간이 될 것을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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